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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전망

 

엔비디아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2022년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요 사업은 게이밍과 데이터센터로, 각각 46%와 40%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이밍 부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 증가와 새로운 지포스 RTX 시리즈의 인기로 성장했습니다. 데이터센터 부문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또한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중 입니다. 엔비디아는 ARM을 인수하려고 했으나, 과점 우려로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ARM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인공지능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대용량의 데이터의 대량 동시 처리 목적의 GPU와 함께 사용할 CPU, DPU 등도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엔비디아 역사

 

엔비디아의 역사는 199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젠슨 황, 크리스 말라초스키, 커티스 프리엠이 공동 창업하였으며, 초기에는 컴퓨터 게임을 위한 그래픽 카드를 제작하는 회사로 출발했습니다. 1999년에는 최초로 CPU 도움 없이 GPU 자체적으로 3D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인 'Gforce 256’을 출시하였습니다4 이때부터 GPU는 PC의 핵심인 CPU와 동급으로 여겨지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에는 병렬 컴퓨팅 플랫폼인 '쿠다’를 공개하였으며, 이는 인공지능의 딥러닝에 널리 활용되면서 전 세계 AI 시장을 석권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또한 테그라라는 모바일 프로세서를 개발하여 닌텐도 스위치 등에 탑재하였습니다.

 

엔비디아 CEO

 

엔비디아의 CEO는 젠슨 황입니다. 젠슨 황은 대만 출신으로,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그는 오리건주 주립대에서 전기공학 학사를, 스탠퍼드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LSI 로직과 AMD에서 일한 후, 엔비디아를 창업하였습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 지분의 약 3.5%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가치는 350억 달러(!!!!)에 이릅니다. 젠슨 황은 가죽 재킷을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며, 자신의 일정에 맞춰 기술 발전을 파악하고 전문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키노트를 자주 진행합니다.